■ 진행 : 김대근 앵커 <br />■ 출연 : 이현웅 / YTN라디오 아나운서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늘 아침 신문은 어떤 소식을 다뤘는지 짚어보는 시간입니다. 이현웅 아나운서가 주요 내용 정리해왔습니다. 안녕하십니까? 먼저 살펴볼 내용, 방역 패스 관련된 소식입니다. 재판부에서 엇갈린 결정이 나오면서 좀 혼선이 있었던 그런 상황인데 정부에서도 그 결정을 주목했을 것 같아요. 신문들은 어떻게 소개하고 있나요? <br /> <br />[이현웅] <br />일단 결정대로라고 한다면 서울에서는 백화점이나 아니면 대형마트 이용할 때 방역패스 없이 이용할 수 있고 또 그 외 지역에서는 방역패스가 필요하게 된 상황인데 그러다 보니까 신문들에서는 혼란이다, 지역 차별 패스다, 아니면 형평성 논란이다, 이런 식으로 제목을 썼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 한국일보를 먼저 보여드릴 텐데요. 이번 결정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을 주로 담았습니다. 서울 시민들은 일상을 되찾은 느낌이다, 이렇게 반긴 반면에 그 외의 지역 주민들은 소송하면 풀어주면 아닌 곳은 유지하는 것이냐, 이해가 되지 않는다, 이런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결국 방역 당국은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백화점이나 마트 등에 적용하는 방역패스를 해제하되 법원 결정에 대한 항고는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는 내용을 담았습니다. 한편 조선일보를 보면 지난 방역전략회의에서 다른 시도에서도 소송이 줄 이을 경우에 혼란이 더 커질 수 있다 이런 우려가 나왔다고 하는데요. <br /> <br />그렇기 때문에 역시나 방역패스를 해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고 하면서 방역패스 적용을 철회하는 대신에 면적별 인원제한 등의 다른 조치로 문제점을 보완할 것이다, 이런 내용 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정부에서 상점, 마트, 백화점 같은 경우에 방역패스를 전국적으로 해제할 것으로 알려진 상황인데 오늘 발표 내용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. 다음은 먹는 치료제 얘기를 준비를 했네요. 첫 투약이 시작됐는데 다수가 증상이 호전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[이현웅] <br />맞습니다. 지난 14일에 처방받은 분이 총 아홉 분이었고요. 모두 재택 치료 중인 환자였습니다. 아무래도 처음이다 보니까 계속해서 환자의 건강상태를 체크를 했을 텐데요. 9명 중에 다수, 몇 명이라고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지만 9명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11707005599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